SW 중심대학 공동해커톤 모.아이. 팀
kpop의 지나친 상업화/상품화/공장식 운영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independent) 자신만의 콘텐츠를 표현하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지망생들은 각자의 분야에 해당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작곡가가 자신의 음악을 업로드하면, 아이돌을 지망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솔로, 그룹, 혹은 그룹 유닛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들어가거나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업로드된 음악을 기반으로 안무/보컬 등에 대해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영상으로 업로드하여 좋아요/후원/댓글을 받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생기게 되면 자신만의 콘서트/행사/팬미팅 등의 스케쥴을 지도 API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무가는 만들어진 음악 위에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안무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팬클럽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후원 방식을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곡을 만드는 사람과 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 사이의 매칭'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매칭 기능을 간단하게 '틴더의 스와이프' 방식으로 구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곡을 만드는 사람은 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의 프로필을 보고 좋다고 표현을 하거나 별로라고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 즉 곡을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의 경우(이 경우, 보컬, 안무가, 혹은 지망생/연습생) 이 곡을 듣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되었을 경우에는 좋아요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별로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매칭 시에는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보는 기능을 제공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조민호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조민호입니다!
이번 모.아이. 프로젝트에 Spring Boot를 활용한 백엔드 파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백엔드 파트라는 진로를 늦게 정해서 다른 개발자 분들에 비해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어떠한 일을 맡게 되어도 끝까지 해내는 성격과 소통을 중시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대단하신 분들 사이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 최승근
안녕하세요! 이번 모.아이 프로젝트에 벡엔드 분야로 참여하게 된 최승근입니다.
저는 현재 순천향대학교 의료IT공학과에서 4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최근에 웹 백엔드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게 되어, Spring Boot, JPA 등 백엔드 관련 기술 스택과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부족함도 많지만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해낼 수 있단 것을 믿고 있기에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해커톤을 통해 다른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고민해보고 소통하며 함께 일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박상준
안녕하세요! 이번 프로젝트의 아이디어 제공자인 '박상준'이라고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았었고, 현재 React를 이용해서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다른 팀원분들께서 저보다도 훨씬 더 열정적이고 재미있게 참여해주신 것 같아 참으로 운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해커톤이 제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던 기나긴 시험과도 같았기에 '이런 일을 다시 진행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신없이 흘러갔던 시간들이 나중에도 문득문득 떠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리더로써, 그리고 한편으로는 개발자로써 역량이 많이 부족함을 새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해커톤이 제 부족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것 같아 앞으로의 방향성은 어떻게 자리를 잡으면 될 지, 그리고 팀원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팀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 -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정수산나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정수산나입니다.
이번 모.아이. 프로젝트에 React를 사용해서 프런트엔드 개발을 맡았습니다.
웹개발자를 꿈꾸며 Spring, React 등 다양한 기술 스택과 지식을 쌓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커톤을 통해 짧은 시간동안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성예지
삼육대학교에 재학중인 성예지입니다.
이번 모.아이. 프로젝트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에도 관심이 있어서 최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팀원분들을 도와드리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React를 가지고 노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하고 싶어요~! :D 우리팀 최고~!!!!!
